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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진하해수욕장 / 간절곶 / 인근 스타벅스

2017.03.24

2017.03.24 by 관리자

에서~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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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중부 지방에 살면서 근 4개월 간 바다는 한 달에 한번씩 꼭 가고 있는 요즘.
여름, 가을 바다는 원래 사랑했지만 지금은 겨울바다에 푹 빠짐

이쯤되니 나의 바다 사랑을 모두들 인정하고 있다
오늘의 첫 번째 목적지는 바로 진하해수욕장,
목표는 간절곶이였는데 가는 길에 있길래 들렀다



드디어 그렇게 노래를 부르던 간절곶에 도착.
울산에 걸음 한지 꼬박 4년만에 처음으로 와보는
간절곶은 울산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이자 지난여름 포켓몬 GO의 성지이기도 했던 곳이다.

그렇게 가보고 싶었는데 울산에 열번은 더 왔는데도 이제야 왔다!
비록 일출을 보지 못했지만 그래도 간절곶에 왔다는 것에 의미를~





정동진, 호미곶과 함께 동해안 최고의 일출 여행지로 꼽히는 간절곶은
동해안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으로
정동진보다는 5분 먼저, 호미곶보다는 1분 먼저 일출의 장관이 연출된다.

고기잡이 나간 어부들이 먼 바다에서 이곳을 바라보면
긴 간잣대처럼 보인다 해서 간절곶이란 이름이 붙여졌는데
마음속으로 절실히 바란다는 뜻의 간절과 발음이 같으니
무엇인가를 향한 마음을 담은 곳으로 받아들여도 좋겠다




간절곶의 상징과도 같은 커다란 우체통.
실제로 보니 내 키의 두배는 될듯한 거대의 크기!
뒤편으로 가면 우체통 안에 들어가 직접 엽서를 작정할 수 있다.
다만 벽부터 천장까지 온통 낙서천지라 그 점이 상당히 보기 안좋고 아쉬웠음.



경주 주상절리까지 가서 저녁먹고 다시 돌아온 간절곶,
저녁에 카페에 들리기로 생각했었다
낮에 건물 외관을 보고 반해서 정말 예쁘다고 생각했었는데 아쉽게도 사진은 못 찍음!

상당히 감각적인 건물의 디자인의 스타벅스 건물
바로 옆에도 멋진 카페가 있었는데 그래도 처음 꽂힌 스타벅스로 향했다

1층도 예쁘고 2층이 더 예뻤던 간절곶 스타벅스,
등불처럼 천장부터 내려오는 조명들이 상당히 예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