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창원.강릉 각기다른 지역에 흩어져 있는 모임멤버들.. 우린 IT강국답게 AI에게 물어 오고가기 편한 중간지점으로 처음 가보게된 제천여행..
그 중에서도 하루의 피로를 해소할 편안한 숙소는 필수가 아닌가 싶은데 푸른향기펜션을 예약한건 행운이 였던것같아.. 보통 인터넷으로 보이는 깨끗하고 멋진 사진을 믿고 예약해도 만족도가 아쉽기 마련인데 푸른향기는 숙소내부는 사진과 똑같았고 바베큐 가능한 야외시설은 더할나위없이 좋았다. 거기에 사장님의 친절함은 덤으로..ㅎ 제천에 가게된다면 재방문 하고픈 곳이다. 우린 푸른향기 숙소에서 당일날의 피로와 함케 다음날의 에너지를 가득 충전하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