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 보타니아는 botani(식물)와 utopia(낙원)의 합성어로 식물의 천국이라는 뜻의 해상 식물 공원이다. 푸르고 맑은 바다에 둘러싸여 있어 거제해금강, 홍도, 대마도 등을 볼 수 있어 아름다움을 더해 주는 곳이다. 총넓이는 14만 8760㎡(4만 5,000평)로 서도와 동도로 나뉘어 있으며, 서도는 외도 보타니아로 조성, 동도(22,017㎡)는 자연 그대로 보존되어 64종의 자연식물과 전 세계 1,000여 종의 희귀 아열대식물이 자라고 있다. 이러한 외도 보타니아는 버킹검궁전의 후정을 모티브로 설계되었고, 외도 보타니아를 대표하는 비너스가든은 12개의 비너스상이 식물들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제2사랑의 언덕 전망대는 주민들이 마을의 안녕과 풍어제를 지내던 수령 300년 된 당산나무가 있는 곳으로 외도를 대표하는 비너스가든과 사택 그리고 화훼단지를 한 번에 조망할 수 있는 곳이다. 천국의 계단은 원래 주민들이 밭을 일구던 자리에 밀감나무 3천 그루를 심고, 매서운 바닷바람을 막기 위해 방풍림으로 심은 편백나무 8천 그루로 이루어졌으나, 현재는 태풍 매미의 피해로 인해 아왜나무 외 여러 가지 정원수로 태피스트리처럼 조성되어 있다. 외도 섬 모양을 형상화하여 설계한 등대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등대 안을 구경할 수 있도록 미로형식으로 설계되어 구경하는 재미를 더욱더 느낄 수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외도 보타니아는 드라마 의 마지막화의 촬영지로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시력을 잃은 준상이 첫사랑 유진을 위해 만든 섬으로 나온다. 그중 유진과 준상이 만난 장소인 ‘리하우스’는 비너스 가든 끝자락에 서서 바라보면 지중해 스타일로 보이지만 실내 공간은 안채와 사랑채 개념의 전통적인 양식으로 지어진 건물이다.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외도길 17
내도
거제 내도는 상록수림과 해안바위가 조화를 이룬 아름다운 섬으로 서이말 등대에서 바라보면 거북이가 외도를 향해서 떠가는 형상을 하고 있어 거북섬이라고도 하며, 구조라항에서 바라보면 모자를 벗어 놓은 것 같은 모양이라서 모자섬으로 불리기도 했다. 동백섬 지심도와 더불어 거제의 대표적인 동백관광지인 내도는 반짝이는 바닷물결과 더불어 붉은 빛의 동백나무 숲길로 인하여 많은 관광객들에게 힐링의 공간을 제공한다. 연인길을 걸으며 동백나무 꽃말에 아름다운 뜻을 되새겨 보고 연인길을 상징하는 남자나무와 여자나무 형상을 보면서 그 이름을 가르키는 모습을 상상하는 즐거움이 있다. 한려해상공원의 섬들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어 외도, 홍도, 해금강 등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으며, 신석기 시대 패총이 발견된 곳이어서 향토사적으로 가치가 있으며 원시림 상태의 동백나무와 후박나무, 구실잣나무 등 온대성 활엽상록수림이 우거져있어 내도는 한려해상국립공원 중요자원으로 지정 관리 되고 있다.
예구선착장
거제시 일운면 와현리에 위치한 예구선착장은 작은 어선들이 정박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소규모 선착장으로, 천주교 순례길을 방문하는 이들이 차량을 주차하기도 한다. 천주교 순례길은 서이탈 등대, 지심도, 외도‧내도, 공곶이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특히 봄이면 수선화가 가득 피는 공곶이라는 곳에 많은 방문객이 찾는다. 공곶이는 거제 8경 중 하나로, 산비탈 끝자락에 있다. 공곶이를 보기 위해서는 꽤 올라가야 하는 만큼 편한 신발을 신고 가야 하며, 수선화밭 한가득 노랗게 핀 수선화와 수선화를 지키듯 둘러싸인 종려나무를 볼 수 있다.
구조라성
조선 시대 왜적의 침입을 막기 위하여 전방의 보루로 축조된 포곡식 산성이다. 산성의 길이 860m 면적 8,235㎡이다. 구조라 앞산 능선에 자리 잡고 있으며 성문이 동서남북 사방으로 나 있다. 성 아래쪽에 구조라 마을이 있다. 조선 1490년 성종 21년에 축성하기 시작하였고 지세포성의 전초기지 역할을 하였다. 조선왕조실록을 비롯한 지리지 등 각종 문헌상의 내용이나 기록되어 있는 축조 수법을 살펴보면 조선 전기에 축조된 것으로 일정하게 나타나 있다. 1998년 11월 13일 경상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최근 근포동굴과 함께 인생 최고 장면 사진을 남기려는 연인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거제의 핫플레이스이다.
구조라항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에 위치해 있는 구조라항은 외도로 가는 유람선 선착장이 있어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항구이다. 주변엔 횟집, 식당, 편의점, 숙박 업소 등이 자리하고 있다. 알록달록 꾸며진 마을 벽화들을 보면서 터널 같은 숲길을 따라 걷다 보면 구조라항과 마을 전체를 볼 수 있는 전망대를 만날 수 있다. 전망대에서 구조라항과 구조라해수욕장, 마을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고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다도해의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볼 수 있다. 구조라항은 관광뿐만 아니라 다양한 어종이 잡혀 낚시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낚시 포인트이기도 하다. (출처 : 바다여행 홈페이지)
외도 구조라 유람선
외도구조라유람선은 외도와 가장 가까운 10분 거리에 위치하여 멀미 걱정 없이 이용 가능한 거제도 외도 유람선사이다. 거제도 외도 보타니아와 가장 가까이에 위치하여 쉽게 이동할 수 있으며 외도를 갈 수 있는 배 시간도 다양하여 외도여행에 편의를 더해주고 있다. 아름다운 구조라 해수욕장을 끼고 있으며 해금강을 관광할 수 있는 유람선을 매일 수시로 운영하고 있다. 이용객의 편의를 위하여 외도 유람선 예약 시스템을 구축하여 배 시간표 확인 및 코스 예약이 한 번에 가능하다. 특히 여름 성수기에는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현장에서 유람선을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예약을 하고 가는 것이 좋다. 구조라 유람선이 위치한 구조라 마을은 넓은 주차장과 예쁘게 꾸며진 마을 벽화골목길, 샛바람 소리길, 수정봉 산책로, 구조라성 등의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거제 구조라관광어촌마을
구조라 마을은 다른 관광지와의 교통 연계성이 뛰어나 여행이 편리하다. 특히, 이곳에서 유람선을 이용하면 내도, 외도를 비롯한 해금강 등을 두루 관광할 수 있다. 구조라에서 해금강까지는 유람선을 타고 20분이 소요되며 해금강에는 썰물 때 모습을 드러내는 십자동굴, 사자바위, 환상적인 일출과 유명한 일월봉 등이 있다. 특히 거제도 하면 학동 흑진주 몽돌해변을 빼놓을 수 없는데, 구조라 테마 해변(해수욕장)에서 해안 도로를 따라 10분쯤 가면 학동 흑진주 몽돌해변이 나타난다. 학동 흑진주 몽돌해변에서 해금강까지 바다를 보며 드라이브할 수 있는 학동 해금강 국도가 있다. 2월 하순에 꽃이 피기 시작하여 3월 중순에 만개하는 동백꽃과 6월에 왔다가 9월에 가는 팔색조로 유명하다. 여름에 ‘바다로 세계로’행사를 주로 구조라에서 개최한다.
거제구조라수변공원
거제구조라수변공원은 방파제 위에 마련된 공원으로 방파제가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곳곳에 세워진 조각 작품이 눈길을 끈다. 해변이 계단으로 이루어져 바닷물에 발을 담글 수 있다는 것도 구조라 수변공원의 특징이다. 데크 길이 널찍하고 벤치도 곳곳에 마련되어 있어 걷다가 언제라도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멀리 보이는 등대는 독특하게도 로봇 모양을 하고 있다. 넓게 펼쳐진 평지가 있고 주차장도 넓어 이곳에서 낚시를 즐기는 이들도 많으며 가족 단위로 와서 휴식을 취하곤 한다. 하지만 텐트 설치나 취사는 금지하고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구조라해수욕장
모래가 부드럽고 수심이 완만하며 수온도 해수욕하기에 가장 적당한 조건의 해수욕장이다. 내륙형 해안지대로 호수같이 조용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해수욕장 서쪽 해안에는 효자의 전설이 얽힌 윤돌섬이 자리 잡고 있다. 해수욕장 주변에는 멸치, 미역 등의 특산품을 파는 상점과 생선회를 즐길 수 있는 횟집, 민박집들이 늘어서 있으며, 바로 옆에 있는 구조라항에서는 내도, 외도, 해금강 등을 관광하는 유람선을 탈 수 있다. 주변에는 와현해수욕장과 구조라관광어촌마을, 거제어촌민속전시관, 외도보타니아, 윤돌섬 등의 관광명소가 많아 관광객들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거제도 해금강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갈개마을의 남쪽 약 500m 해상에 위치한 바위섬(해발 약 116m, 면적 약 0.1㎢)이다. 두 개의 섬이 맞닿은 ‘해금강’은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하며, 1971년 명승으로 지정되었다. ‘지형이 칡뿌리가 뻗어 내린 형상을 하고 있다.’하여 붙여진 갈도(칡섬)라는 이름보다 바다의 금강산을 뜻하는 해금강으로 널리 불려지고 있다. 해발 116m 약 0.1㎢ 의 이 섬은 중국의 진시황제의 불로장생초를 구하는 서불이 동남동녀 3,000명과 함께 찾았다는 ‘서불과차’라는 글씨가 새겨질 정도로 약초가 많다 하여 약초섬이라고도 불렸다. 주위의 경관으로는 해금강 최고의 비경인 십자동굴을 비롯하여, 사자바위, 부처바위, 촛대바위 등 기이한 암석이 많다. 그 밖에 환상적인 일출과 월출로 유명한 일월봉도 있다. 거제시 관내의 해금강, 도장포, 학동, 구조라, 와현 등지에서 해금강 주변섬을 도는 유람선이 운행되고 있다.
외도유람선 외도랑
와현에서 출발하여 해금강을 거쳐 외도에 상륙한 후 다시 와현으로 돌아오는 유람선을 탈 수 있는 터미널이다. 바다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거제 해금강의 비경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거제 여행 시 반드시 거쳐야 할 곳으로 알려진 외도까지 관람할 수 있어 거제의 대표 관광코스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해진 외도 보타니아는 그 풍경이 아름다워 다시 찾고 싶은 섬마을로써 관광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인근에 와현 해수욕장이 있어 배편을 기다리는 동안 산책 겸 한 바퀴 둘러보기에도 좋다. 선착장에 정박해 있는 어선들도 고즈넉한 바다 위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워 이곳을 지나는 관광객들의 포토존 역할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와현모래숲해변
구조라와 지세포 사이에 위치한 와현모래숲해변은 모래가 곱고 물이 맑으며 파도가 잔잔해 전국에서 많은 피서객들이 찾는 곳이다. 이곳은 조그만 어촌마을 풍경이 아늑하고 포근하며 주위 경치가 아름답다. 2003년 태풍 ‘매미’에 의해 폐허가 되었으나 완벽한 복구로 현재의 해수욕장이 조성되었으며, 한층 드넓어진 백사장과 훨씬 깨끗해진 해안, 그리고 다양한 편의 시설에 수변공원까지 갖췄다. 백사장 폭이 30m에 불과하던 것이 100m 가까이 넓어졌으며, 백사장 길이가 510m로 아담한 와현 해수욕장은 고운 모래와 맑은 물, 경사가 완만하고 물살이 안으로 들어와 안전해서 인기를 끌고 있다. 매년 여름 원색의 파라솔과 각양각색의 텐트들이 즐비하게 늘어서는 백사장은 한여름을 뜨겁게 달구며 관광객들을 유혹하며, 얕은 물과 아담한 크기의 해수욕장으로 가족단위 피서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해변에는 매미공원이 조성되어 있으며, 수평선 가까이로 멀리 해금강과 외도가 아름답게 보이며, 해수욕장 옆으로 와현 유람선 선착장이 있어 해금강과 외도를 관광할 수 있다. 와현에는 진시황이 불로초를 구하기 위해 보낸 서불이 이곳에 와서 유숙한 곳이라는 전설이 있는 곳으로, 이주단지 조성 준공을 계기로 ‘매미공원’ 초입에 ‘서불 유숙지’란 기념비도 세워져 있다. 와현[臥峴]이라는 지명은 서불이 여행에 지친 몸을 쉬며 유숙한 곳이라 해서 이름 붙여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거제 윤돌섬
거제시 일운면의 윤돌도는 구조라해수욕장에서 빤히 바라다 보이는 곳에 있는 면적 1㎢ 가량의 작은 섬이며 거제 망치리 해변에서 뱃길로 약 300m 거리의 해상에 떠 있는 섬이다. 동백나무와 후박나무 등으로 뒤덮여 사철 푸른 기운을 잃지 않는 섬이고 물이 갈라지고 밑바닥이 드러나는 신비스런 바닷길이 열리는 윤돌도는 효자섬이라는 별칭을 달고 있다. 마치 뿔고동을 엎어놓은 것 같은데다 남동편에는 작은 동굴도 있으며 봄부터 가을까지는 아침 안개가 많이 끼는 곳이기 때문에 안개가 포구를 감싸고 섬의 머리만 내놓은 모습 또한 절경이다. 게다가 썰물 때가 되면 물이 갈라지고 밑바닥이 드러나는 신비스런 바닷길이 열려 거제도와 연결된다. 윤돌도에는 예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전설이 있다. 옛날 이 곳에 한 과부가 성이 윤씨인 아들 삼형제를 거느리고 살게 되었는데 맞은편 거제도 북병산 밑 양지마을에 홀아비 어부와 서로의 마음을 달래 주는 사이가 되었다. 겨울이 되어 버선을 벗고 바닷길을 걸어가자니 여간 발이 시리고 추운게 아니었다. 남이 알까 두려워 말도 못하는 과부는 애만 태웠다. 이를 알고 있던 세 아들이 어머니가 신발을 벗지 않고도 바닷길을 건널 수 있도록 몰래 징검다리를 놓았다. 그 후부터 과부는 버선을 벗지 않고도 어부를 만나러 갈 수 있게 되었다. 전설 속의 윤씨 형제가 놓은 징검다리에서 이 섬의 이름 윤돌도가 나오게 되었다. 그리고 전설에 따라 효자섬이라는 별칭을 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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